제주 여행 두번째 이야기(에코랜드, 서귀포 매일올레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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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을 맛있게 먹고 폼잡은 하민 / 도두해녀의집 앞]

1. 눈호강 하는 에코랜드

이번 제주 여행의 첫 방문지는 에코랜드로 갔다. 오전에 제주도에 도착을 했던 터라 점심을 먹은 뒤 제주 공항에서 약 3~40분 거리에 있고, 서귀포 쪽에 있는 숙소로 가려면 어차피 지나가야 하는 곳이라 별 기대 없이 방문을 했었는데, 의외로 볼거리가 많고 놀 것(애들 기준)도 많아 상당히 만족스러웠던 곳이다. 중간중간에 낮아서 쉴 곳도 많고 많이 걷지 않아도 되어서 어른들도 굉장히 만족했었다. 

애들 기준 만족도가 가장 높은 곳은 두 번째 역인 레이크사이드역에 있는 페달 카약과 범퍼보트를 탈 수 있는 곳이다. 에코브리지역이나 레이크사이드역에서 내려서 조금 걸으면 만날 수 있다. 대부분 관광객들이 첫 번째 역인 에코브리지역에서 내려서 호수를 구경하려고 내리기 때문에 에코브리지역에서 내리는 게 나을 수 있다. 페달 카약과 범퍼보트는 따로 요금을 지불해야 하는데 1인당 몇 천 원한다. 이곳에서 가장 오래 머물면서 아이스크림도 먹고 신나게 놀고 난 뒤 다음 역인 피크닉가든역으로 향했다.

[우리집 에너자이저 하민, 정말 지치지 않는다 / 에코랜드]

 

[4개 역을 지나면서 구경할 수 있는 에코랜드]

애들 기준 만족도가 가장 높은 곳은 두 번째 역인 레이크사이드역에 있는 페달 카약과 범퍼보트를 탈 수 있는 곳이다. 에코브리지역이나 레이크사이드역에서 내려서 조금 걸으면 만날 수 있다. 대부분 관광객들이 첫 번째 역인 에코브리지역에서 내려서 호수를 구경하려고 내리기 때문에 에코브리지역에서 내리는 게 나을 수 있다. 페달 카약과 범퍼보트는 따로 요금을 지불해야 하는데 1인당 몇 천 원한다. 이곳에서 가장 오래 머물면서 아이스크림도 먹고 신나게 놀고 난 뒤 다음 역인 피크닉가든역으로 향했다.

피크닉가든역은  체험보다는 넓은 잔디밭에 뛰어놀 수 있는 곳으로 작은 놀이터도 있고 호빗 마을처럼 작은 집들이 여러 개 있어서 아이들이 집 안에 들어가서 놀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어른들은 주로 밖에 있는 벤치에 앉아서 아이들을 보고 넓은 잔디밭을 보며 눈 호강을 했다. 마지막 역인 라벤더, 그린티 &. 로즈가든역은 시간 관계상 건너 띄었다. 마지막 역엔 사계절 노천 족욕탕이 준비되어 있어서 에코랜드를 돌아다니면서 쌓인 발의 피로를 풀어 줄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에코랜드 기차는 총 4개의 역을 지나치게 되는데 기차를 타기 싫고 그냥 트래킹 하는 관광객들도 보였는데 무더운 여름에는 그냥 기차를 타고 다니는 게….  

[에코랜드는 이런 넓은 잔디와 울창한 숲으로 이뤄져있다]

 

[가장 재미있어 했던 범퍼보트]

 

[이런 기차를 타고 역과 역 사이를 다닌다. 기차안에는 냉난방시설 없음]

 

[이런 아기자기안 놀이터가 있다]

 

2. 제주도에 맛을 느끼게 해준 서귀포 매일올레시장

에코랜드를 방문하고 숙소에서 잠깐 쉬었다가 저녁을 먹고 우리가 향한 곳은 서귀포시에 있는 서귀포 매일올레시장을 방문했다. 올레시장은 밤 9시(하절기)까지 운영하는데 아무래도 재래시장이기 때문에 다양한 먹거리들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특히나 여름에는 더위를 피해 밤에 많이 방문하기 때문에 더 활기찬 모습을 구경할 수 있다.

[재래시장은 언제나 맛있는 먹거리들이 즐비하다 / 서귀포 매일올래시장]

 

[먹을 것을 찾아 시장 이곳 저곳을 다니는 하하 형제]

 

[외할아버지와 함께하는 재래시장 방문 / 서귀포 매일올레시장]

 

[제주도 명물 한라봉 착즙주스 / 서귀포 매일올레시장]

 

시장엔 주로 초콜릿, 회, 착즙주스 등이 많이 팔고 있고 그 외 다양한 물건들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었다. 워낙 유명 관광지이다 보니 대부분 카드 결제도 받고 상인들도 친절해 기분 좋게 관광할 수 있는 곳이다. 입구 쪽에 유료주차장도 있고 실내에는 지붕도 다 있어서 비가 와도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올레시장에선 착즙주스와 귤하르방 빵을 가장 많이 사가지고 왔었다. 맛도 정말 맛있었고 개인적으로 한라봉 착즙주스가 제일 맛있었다. 개당 3,500원인데 가격은 조금 비싸지만 맛은 정말 지금 것 먹어본 주스 중에서 가장 맛있었던 것 같았다.

시원하게 착즙주스와 귤하르방 빵을 먹으면서 다음 날 일정을 기대하면서 제주도 하루를 마무리했다.

 

[한라봉 착즙주스 맛에 푹 빠진 하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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