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하겸 두발자전거 성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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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나게 자전거”


정확히
2016 5월말에 하겸이 외삼촌이 생일 선물로 자전거를 사줬다. 그때는 자전거가 조금 커서 그런지 페달을 밟는 마는 하고 뒤에서 계속 밀어줘야 했었다. 10개월이 흐른 키가 자라고 힘도 어느 정도 생겨서 그런지 네발자전거를 타기 시작했다. 동생 하민이가 뒤에서 밀어주고 끌어주고 하더니 결국 혼자서 동네 바퀴는 거뜬히 타게 되었다.

 

[작년에는 이렇게 뒤에서 하민이가 밀어줘야 간신히 탔다]

 

“2018 3, 보조 바퀴를 떼어내다”

 

그렇게 자전거 재미에 ~ 빠지더니, 지난 3 31일에 보조 바퀴를 달라고 하는 하겸! 바퀴를 떼고 처음엔 무서워서 앉아 있지도 못했지만 포기를 모르는 하겸이 성격이 여기서 빛을 발한다.

 

내가 뒤에서 잡아서 균형을 잡게 도와주고 손을 놓고.. 하는 모든 부모들이 하듯 자전거 타기 방법을 알려주는데 자꾸 넘어지냐 설명하라고 하고 우연치 않게 미터 타게 되면 성공하게 되었냐?”, “ 다리가 올라 가냐“, “페달은 돌아가냐 각종 피드백을 요구하고, 동영상 촬영해서 자기 모습 보여주면아쉽다“고 하고… “이번에는 자세가 어떠냐 프로선수 관리하듯이 계속해서 피드백을 요구했다.

 

[자세가 어떠냐고 끊임없이 물어보는 하겸]

 

그렇게 연습하고 연습하더니 결국 지난 토요일(2018 4 7) 드디어 혼자 타는 법을 익히게 되었다. 물론 아직 자전거 올라타는 방법이 익숙하지 않아 실수는 하지만 발만 올리면 동네 바퀴는 거뜬히 타게 되었다. 속으로 얼마나 기쁘던지…

 

기쁜 마음도 잠시.. 이제 둘째 하민이가 남았다.. 생각과 함께 만만하게 녀석이 아닌데.. 라고 걱정이 물밀듯 다가온다..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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