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 여행 마지막 이야기 음식점편

지혜의숲 여행 이야기(해외) Leave a Comment

이번 여행 포스팅에 있어서 마지막 포스팅은 먹는 내용으로 적으려고 한다. 여행을 하면 제일 걱정인 음식이다. 왜냐하면 대부분 관광객들이 평하기로 음식점들은 대부분 짜다. 집이 없다는 평이다. 일정 부분 맞는 말도 있지만 일단 해외여행을 한다고 하면 현지 음식을 먹고, 현지 문화를 겪어 보는 의미가 있지 않을까? 그런데! 맛이 없더라도 혹은 입맛에 맞지 않더라도 나름대로 추억이고 경험이니깐이라고 하기엔 아쉽기도 하니 이번에 내가 갔던 음식점에 대해 이야기를 해볼까한다. 이번 여행에 있어서 군데(차모르BBQ, 비취앤쉬림프) 미리 알아보고 갔고 나머지 식당은 현지에서 필요에 따라 선택을 했었다. 괌에는 관광지이기 때문에 어딜 가더라도 식당이 있고 집이 있으니 스케줄, 지금 어디 있는지에 따라 적절히 음식점을 고르면 같다.

 

  • PIC 조식(스카이라이트)
  • 봉구스밥버거
  • 차모르BBQ & SeaFood
  • 비취앤쉬림프 2호점
  • PIC 썬셋 BBQ

1. PIC조식(스카이라이트)

괌에 오게 되면 대부분 아침 식사는 숙소에서 해결하는 사람들이 많다. 우리도 아침 식사는 PIC에서 해결했고, 별로 좋지 않다는 이야기를 듣고 가셨지만 나름 괜찮았다. 베이컨이 무식하게 짜다는 빼고는 다른 음식들은 맛있었다. PIC 조식은 스카이라이트 레스토랑에서 하게 되는데 오전 7시부터 오전 10시까지 이용 가능한데 8~9 사이에 사람들이 가장 많이 방문하게 된다. 대기 길다. 하지만 스카이라이트 레스토랑이 워낙 편이랑 줄이 금방 금방 줄어들어 많이 기다리지는 않는다.

 

차례가 돌아오면 식사카드를 카운터에 확인받고 직원이 테이블을 안내해준다. 워낙 많은 가족들이 오기 때문에 큼지막한 테이블도 많다. 에어컨도 빵빵하게 틀어줘서 아침이나 물놀이하고 왔을 때는 조금 추울 있기 때문에 추위를 많이 타는 사람은 옷을 입고 오는 것이 좋다. 스카이라이트에서 가장 맛있게 먹었던 음식은 콘프라이트, 커피, 빵이었다. 커피는 잔을 먹었는지 모를 정도로 많이 마셨다.

 

 

2. 봉구스밥버거

맞다. 한국에서 많이 보던 봉구스밥버거이다. PIC 건너편에 위치해 있는데 컵밥으로 먹을 있는 메뉴가 많아서 렌터카 안에서 이동 중에 먹을 있다. 빠듯한 여행 일정에 있어서 점심 같은 경우 간단히 먹을 있는 메뉴가 간혹 필요한데, 그때 컵밥을 먹으면 괜찮다. 아쉽게도 사진이 없는데, 우리나라 한솥도시락에서 판매하는 치킨마요 사이즈보다는 적지만 정도 무난히 먹을 있고 맛도 한국식이라 입맛에 맞다.

 

3. 차모르 BBQ & SeaFood

T갤러리아 건물에 위치해 있다. 현지식 BBQ라고 보면 되는데 개인적으로 아래 비취엔쉬프보다는 괜찮았던 같았다. 가격도 저렴한 편이었고 맛도 맛있었다. 시킨 음식은 차모르볶음밥, 코코넛 망고크랩, LA갈비BBQ, 튀긴 생선요리이었다. 7명이 갔는데 음식은 가지를 시키다니.. 적다고 있을 같은데 나오는 음식량을 보면 충분히 배불리 먹을 있다. 아이들이 있다면 차모르볶음밥(스파이스, 마일드) 맵기를 조절 가능한데 마일드로 주문했는데 달달한 너무 맛있었다. 개인적으로 이게 제일 맛있었다.

 

코코넛 망고크랩은 코코넛 소스에 망고크랩을 익혀서 나온 음식인데 조금은 느끼한 맛이 있긴 했지만 크랩이기 때문에 모든 용서가 되었다. 크기도 엄청 크고 쫄깃쫄깃한 역시 크랩이었다. 튀긴 생선요리도 맛있었는데 생선 종류는 뭔지를 모르겠다. 같이 나오는 밥과 소스를 비벼서 먹었는데 이것도 역시 너무 맛있었다. 그리고, LA갈비 BBQ 역시 맛있었는데 함께 나오는 밥에 코코넛 소스, BBQ 나오는 소스, 생선튀김에 나오는 소스 등을 비벼 먹었더니 색다른 맛을 느낄 있었다. 그냥 집은 맛있다.

 

[아이들도 좋아하고 어른도 좋아했던 차모르 볶음밥]

 

[LA갈비 BBQ, 개인적으로 가장 맛있게 먹었던 메뉴]

 

[크기에 압도 당하고 쫄깃한 식감에 놀래는 망고크랩]

 

[이름 모를 생선구이. 이것도 맛있음]

 

 

4. 비취엔쉬림프 2호점

PIC 건너편에 있는 비취엔쉬프 2호점을 방문했다. 새우 음식으로 워낙 유명한 음식점이긴 하지만 맛에 있어서 호불호가 있다. 1호점은 대기시간이 상당하다고 했는데 2호점은 확실히 대기하는 시간이 없었다. 우리가 갔을 때는 10 정도 기다렸다. 주문한 메뉴는 대표 메뉴인 감바스, 코코넛 새우튀김, 비친쉬림프, 엔젤헤어파스타 비췬쉬림프, 클램차우더 주문했다. 비취엔쉬림프 메뉴는 대부분 새우 관련 음식이라서 차모르BBQ 음식점과는 달리 메뉴가 조금 순하다. 그리고 대부분의 메뉴는 혹은 (리필가능) 같이 나오는데, 양이 완죤 고봉밥이다. 많다. 한편 밥이나 빵은 감바스, 비친쉬림프에 있는 국물과 비벼서 먹거나 찍어 먹으면 맛있다고 하는데 감바스, 비친쉬림프가 맛이 조금 강해서 별로라고 이야기 하는 사람도 있다. 결론적으론 빵을 국물에 찍어 먹는 맛있었다.

 

개인적으론 비취엔쉬림프에서 가장 맛있는 코코넛 새우튀김이다. 애들도 너무 먹었고 어른들도 좋아해서 추가로 2개나 시켜서 3개를 먹었다. 일단 새우 크기가… ㅎㄷ 하다. 그리고 베어 먹었을 입안 가득 느껴지는 달달한 코코넛 향과 맛이 일품이었다.

 

[1호점에 비하면 그렇게 큰 편은 아니지만 기다리는 시간이 적어서 좋았던 2호점. PIC 앞에 있다]

 

[가장 맛있게 먹었던 코코넛 새우튀김]

 

[비취엔쉬림프에서 가장 유명한 감바스. 소스가 강해 호불호가 있다]

 

[엔젤헤어파스타 비췬쉬림프. 맛은 감바스와 비슷하다]

 

[식당 테이블 한가득 차려진 음식들. 왼쪽 동그란 빵이 클램차우더이다. 안에 수프가 들어있다.]

 

5. PIC BBQ

시간 뒤에 비행기를 타야 해서 멀리 가기보다는 일정을 마무리 하면서 괌에서의 마지막 식사로 PIC BBQ 선택했다. PIC BBQ 고기뷔페라고 생각하면 된다. 여러 가지의 고기와 해산물, 샐러드를 마음대로 먹을 있게 하는데 , 숯은 1회만 사용 가능하다. “여기요~ 넣어주세요.” 이거 안된다는 말이다. 숯은 대략 1시간 넘게 사용했는데 마지막에는 확실히 불이 약해서 오래 구어야 했었다. 일단 PIC BBQ 미리 예약을 해야 하는데 우리는 전날 밤늦게 예약을 하는 바람에 오후 8 예약을 있었다. 결과적으론 오후 8시에 했던 좋았다. 후기를 보니 워낙 많은 팀들이 불을 피워서 엄청 덥다는 이야기가 많았는데 우리가 갔던 시간은 늦은 시간이어서 그런지 주위에 5~6 밖에 없었다.

 

주메뉴를 LA갈비로 선택하고 먹었는데 역시 고기는 LA 갈비다. 다른 고기들도 맛을 봤지만 LA갈비가 가장 나았던 같았다. 그리고 옥수수, 새우도 듬뿍 가져와 구워 먹었는데 역시 불에 구운건 맛있었다. 외에도 케이크, 과일, 야채샐러드 음식들도 맛있었다. 편안한 마음으로 괌을 마무리하면서 PIC BBQ 이용하는 것도 괜찮을 듯하다.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6~8 타임은 많이 더울 있으니 참고해야 한다.

 

[이런 풍경에서 먹는 BBQ~ 야경도 야경이지만 맛도 맛있었다]

 

[가장 많이 먹었던 LA갈비~ 괌은 미국땅이다]

[순식간에 케이크를 없애버린 하민]

 

[이런 샐러드 바가 가운데 있다]

 

[후식으로 먹었던 새우와 옥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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