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 여행 두번째 이야기 PIC, 피쉬아이, 차모르야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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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비행기로 괌에 도착한 새벽 3시였다. ESTA 미리 신청해서 입국 시간은 그렇게 많이 걸리지 않았다. 입국 짐을 찾고 예약한 렌터카(알라모) 인수하기 위해 렌터카 접수 센터가 갔는데 사람들이 많아 당황했었다. 다행히 옆에 있는 업체 닛산 렌터카 줄이라 안심이 되었지만 갑작스러운 호우로 인해 차량을 인수받는 데까지 상당 시간 걸렸다. 렌터카 안내를 받고 주차장으로 나왔는데 엄청나게 비가 쏟아져서 걱정을 많이 했었다. 물론 날씨가 워낙 변덕이 심하다는 이야기를 듣긴 들었지만 막상 쏟아지는 비를 보니 암담했다. 이후 차량(카니발 7인승) 받고 숙소인 PIC 향했다. 공항에서 PIC 대략 10~15 정도 걸렸던 같다. 호텔에 도착을 해보니 시간이 벌써 5시가 넘었다.

 

1. PIC 워터파크

오전에 조금 잠을 조식을 먹으러 갔다. 9시가 넘은 시간이었지만 줄이 길어서 이거 먹을 있겠나 싶었지만 워낙 대형 식당이라 그런지 줄이 금방 금방 줄어들었다. PIC 음식 맛이 별로라는 이야기를 들었던 터라 크게 기대를 하지 않았지만 그렇게 실망할 만큼의 맛은 아니었다. 아이들도 맛있게 먹었고 어른들도 맛있게 먹었다. 이후 바로 워터파크로 직행했다. 날씨가 비록 흐렸지만

 

 

먼저 메인풀에 가서 타올을 받고 썬베드를 정한 물건들을 거기에 올려두고 물놀이를 시작했다. 체크인 할때 타올카드를 주는데 카드를 메인풀에 있는 인포메이션에서 교환을 하게 된다. 타올을 사용하고는 다시 인포메이션으로 가서 카드와 타올을 교환한다. PIC 다양한 풀장과 액티비티가 있어서 인기가 많은데 아래 지도를 보고 참고하면 된다. 대부분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지만 미리 예약을 해야하는 것도 있기 때문에 데스크에 문의 예약을 하면 된다.

 

[PIC 워터파크는 다양한 물놀이가 준비되어 있어서 하루 종일 있어서 질리지 않게 되어 있다]

메인풀과 게임풀, 랩풀은 깊이가 대략 1.2m 정도이기 때문에 아이들은 구명조끼가 필수 있다. 구명조끼는 무료로 대여를 해주기 때문에 그냥 입어도 된다. 키즈풀과 유아풀은 구명조끼가 없어도 되지만 안전을 위해서 입히는 좋다. 그리고 아쿠아슈즈를 착용하는 좋다. 맨발로 다녀도 되지만 바닥이 까칠까칠해 아프다. 5 6 애들은 메인풀과 게임풀에서 노는 좋아하는 같았다. 넓기는 키즈풀이 가장 넓고 유아풀은 국내에 놀이터 수영장과 같은 시설이라고 보면 된다.

 

괌의 호텔 대부분은 바로 앞에 해변이 있어서 호텔 수영장을 이용하다가 바로 해변으로 가서 있도록 되어 있다. PIC 투몬베이에서 가장 예쁘다는 이파오비치와 투몬비치 사이에 위치해 있다. 물론 첫날 날씨가 많이 흐려도 해변이 정말 예뻤다. 물론 마지막 날에 갔던 리티디안 비치를 가기 전까지는… 하여튼 이곳 PIC 있는 해변은 다양한 액티비티(무료) 물놀이하기엔 부족함이 없었다. 해변을 이용하고 출입구 뒤에 보면 간단하게 샤워할 있는 샤워기가 있으니 바닷물을 없애고 숙소나 수영장을 이용하면 된다.

 

 

 

2. 피쉬아이

오전에 잠깐 워터파크를 이용한 남부 투어를 하기 위해 나섰다. 남부 투어는 드라이빙 코스라 넉넉하게 시간을 잡았다. 가는 길에 피쉬아이와 이나라한을 방문하려고 계획을 했지만 피쉬아이 이후 날씨가 별로고 시간도 어중간해서 저녁식사 차모르 야시장을 방문하는 걸로 일정을 변경해야만 했다. 피쉬아이는 어차피 실내라서 방문하는 걸로 하고 20분가량 운전을 피쉬아이 주차장에 도착을 했다.

 

피쉬아이는 바다 가운데 있는 수중 전망대인데 렌터카를 이용하거나 단체 관람객이라면 요금을 할인해준다. 할인 여부를 떠나 가격 대비 그렇게 만족할 만한 곳은 아니다. 애들은 좋아할 있겠지만 어른만 있는 여행객이라면 당당히 패스해도 되는 곳이다. 입장권을 구입한 기다란 다리를 건너가면 조그마한 건물이 있는데 이곳에 들어가서 나선형 계단을 내려가면 바닷속을 구경할 있는 전망대가 나온다. 각종 물고기들과 간혹 거북이도 만날 있다.

 

재미있는건 밖에 스쿠버들이 손을 흔들어 주고 인사를 하는데 대부분 같은 관광객들이다. 관광객이 관광객에게 손을 흔들고 인사를 해주는 재미있는 광경이 연출이 된다. 그리고 전망대 밖에 물고기 먹이를 주는 장치가 있어서 그런지 물고기는 없이 구경할 있다. 실내는 에어컨이 나와서 그런지 그렇게 덥다는 생각은 들지 않지만 조금 습한 느낌은 있다.

 

주소 : 818 North Marine Corps Dr. Piti, Gaum 96915 (구글맵에서 그냥 피쉬아이 검색)

 

3. 차모르 야시장

차모르 야시장은 매주 수요일만 오픈하고 오후 5시부터 9 30분까지 운영을 하는데 전형적인 야시장 분위기다. 다양한 노점상들과 음식점들이 차모르 빌리지에서 차려진다. 이곳은 주차장이 협소해서 일찍 가지 않으면 주차가 힘들다. 우리는 다행히 8 40분쯤에 가서 그런지 주차할 장소는 있었지만 노점상들이 대부분 철수해서 야시장에서 유명한 BBQ 맛보진 못하고 이런 장소가 있구나라는 경험은 했다.

 

둘째는 안에서 잠이 들어 첫째만 야시장을 구경하고 장난감도 하나 구입했다. 이곳저곳 구경하다 음악소리에 이끌려간 곳은 음식점인데 관광객들이 음악소리에 맞춰 춤을 추고 자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차모르 야시장을 방문하기 위해서는 렌터카를 이용하거나 호텔 앞에 다니는 셔틀버스를 이용하면 된다.

 

주소 : 169 W Marine Drive Ag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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