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일스테인 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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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은 외장 일부가 루나우드라는 나무로 되어 있습니다. 목재는 일정 기간이 지나면 오일스텐인이라는 것을 발라야합니다. 오일스테인을 바르지 않으면 목재의 색상이 바래지거나 벗겨지기 때문에 1년 혹은 2년에 한번씩은 칠해줘야 합니다. 마당에 있는 데크는 지난 5월달에 한 번 칠해줬는데 2층 벽면에 있는 곳은 아무래도 높이도 있어서 칠해주지 못했는데 이번에 페인트 롤러 장대를 5m 짜리를 구입해서 직접 발라보았습니다. 아무래도 장대로 하다 보니 전문가처럼 깔끔하게 되진 않았지만 그래도 수십만원 아꼈다는 생각에 나름 뿌듯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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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러 장대는 5단 짜리 구입했고 롤러는 9인치, 오일스텐인은 본덱스(bondex) 클리어 색상(투명) 5L와 페인트 트레이를 함께 구입해서 작업을 시작해보았습니다. 아무래도 높이가 있다보니 칠하는데 힘이 좀 들더군요. 롤러 장대가 가벼운 재질이라 크게 무겁지는 않았지만 길이가 있다보니 조금 휘어서 힘을 균일하게 줘서 칠하기가 어려웠습니다. 오늘 칠해야 할 곳입니다. 최대 높아가 7미터 정도 되는데 경사가 있습니다. 그리고 하단 부분은 돌출된 징크가 있어서 아랫단까지 깔끔하게 하기가 어려웠지만 최대란 롤러를 돌리고 돌려서 하긴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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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스테인은 본덱스 클리어색상으로 했습니다. 투명색이나 부담없이 칠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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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러봉입니다. 5단짜리고 다 연결하면 약 5m 정도 길이가 됩니다. 손잡이 부분을 돌리면 한단이 더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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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을 다 연결하면 이렇게 연결이 됩니다. 사진은 마지막 단은 다 펴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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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쌰 으싸 아빠 우리가 도와줄께요.. 봉은 아이들이 들 만큼 가볍습니다만 우측 사진처럼 봉이 조금 휘긴 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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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 바르고 하루가 지난 상황입니다. 얼룩은 저기 올라가서 제거해야는데.. ㅎㅎ>

 

드디어 다 발랐습니다. 오일스테인은 초회로 한번 바르고 마른 이후 2~3회 더 칠해주면 더 오래간다고 합니다. 저는 일단 2회 발랐고 이후에 한 번 더발라야 할 것 같습니다. 다행히 면적이 그렇게 넓지 않아서 1시간 가량 작업을 했네요. 오일스테인이 절반 정도 남았으니 내년 봄에 한 번 더 칠해줘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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