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플러스 센서 사용기

지혜의숲 IT 11 Comments

나이키플러스 센서로 새로운 러닝을 시작해보세요
예전에 비해 기초적인 체력적이 많이 떨어져 어쩔수 없이 생존(?)을 위해서 달리기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조금더 체계적으로 운동을 하길 원했고 마침 제가 아이폰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아이폰 안에 기본 어플인 “나이키 플러스” 라는 어플을 알게 되었습니다. 나이키플러스 어플은 기본적으로 운동량을 체크해주는 달리기 관련 어플인데 나이키플러스 센서와 나이키운동화가 있어야만 활용 가능합니다. 하지만 기존에 있던 운동화에도 나이키플러스 센서를 부착할 수 있는 방법(홀더)가 있기 때문에 이번 기회에 센서와 홀더를 구입 거기에다 암밴드까지 구입을 해서 보다 체계적으로 재미있게 러닝 훈련을 할 수 있었습니다. 저도 이제 새로운 러닝 경험을 해보려고 합니다. 응원해주세요 ^^ 

1. 새로운 러닝의 시작


아이폰 관련 수많은 어플들 중에 러닝을 위한 어플도 상당 수 존재합니다. 그거 아시나요? 어떤 조건(센서구입)을 갖춰야 하지만 아이폰엔 러닝을 위한 어플, 나이키플러스 어플이 기본으로 깔려있다는 것을… 어 근데 아이폰에 나이키 관련 뭐시기가 안보이신다구요? 나이키플러스 어플은 기본적으로 내장되어 있지만 활성화를 시켜주셔야 합니다. 아이폰 설정에 가시면 하단 부분에 “Nike + iPod” 메뉴가 보일 겁니다. 거기에 들어가서 어플을 활성화 시켜주시고 기본적인 개인정보 몇개를 입력하시면 나이키플러스 어플이 자동적으로 설치가 되고 홈화면에 보시면 빨간색 나이키플러스 어플을 보실 수 있습니다.

<설정->Nike + iPod 메뉴에 들어가서 활성화 시킵니다.>

<기본정보를 입력하면 홈화면에 Nike+iPod 어플이 생성됩니다.>

이렇게 기본적인 어플을 설치하고 난뒤 이 어플을 실행시키면 센서를 활성화 시키라는 메세지가 뜨게 되고 작동이 되지 않습니다. 앞서 이야기 했듯이 특정조건(?)을 갖춰야만 이 어플은 작동을 하게 됩니다. 그 특정조건이 바로 “나이키플러스 센서” 입니다. 이 센서를 통해서 아이폰에 러닝관련 정보들을 보내주게 됩니다. 그런데 어플이름이 뭔가 이상하지 않습니까? 왜 하필 Nike 일까요? ^^ 맞습니다. 스포츠 브랜드인 나이키사와 애플사의 협약으로 서로 윈윈하자는 전략으로 나이키 러닝화에 센서를 넣어서 사용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젠장 그럼 나이키 운동화를 사야하는데… OTL;;; 그리고 센서까지 구입을 해야하기 때문에 비용이 만만치 않네요.

 

<센서를 활성화 시키라네요. 센서는 또 뭥미?>

<어 내 운동화는 아식스 인데…ㅡㅡ>

2. 새로운 시작을 위한 준비


이 어플을 활용하기 위해선 두가지의 기본적인 장비가 필요합니다. 하나는 당연히 운동화이고 또 하나는 센서입니다. 어플 이름 때문에 나이키 운동화를 구입해야 하는 거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만 나이키 운동화가 아니고 기존에 있던 운동화에 특별한 장치(?) 홀더를 통해 센서를 부착할 수 있기 때문에 어떤 운동화라도 상관이 없습니다. 그리고 나이키 운동화중에서도 나이키+ 라는 운동화를 구입하셔야지만 홀더를 구입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나이키+ 운동화 깔창 밑에 보면 센서를 삽입할 수 있는 공간이 따로 마련되어 있어서 특별한 어려움 없이 부착할 수 있지만 일반 운동화에는 그런 공간이 없기 때문에 따로 홀더를 마련해 주셔야 합니다. 물론 양말 같은 곳에 넣고 달리셔도 상관은 없지만.. ^^

<나이키 플러스 센서입니다. 애플스토어에서 구입가능합니다.(구입하러 가기 클릭) 아이폰과 터치2세대 외 애플 제품은 수신기를 따로 사셔야합니다.>

 
위에 글에도 나와 있듯이 나이키+ 운동화에는 센서를 삽입할 수 있는 공간이 따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저와 같이 타사의 러닝화나 일반 운동화 착용자들은 신발 안에 센서가 들어갈 만한 공간이 없습니다. 그래서 나온게 센서를 운동화 끈에 부착할 수 있는 실리콘 재질의 홀더가 있습니다. G로 시작되는 마켓에서 검색하시면 해당 상품이 나옵니다. 그 홀더를 구입하시고 센서를 홀더에 넣게 되면 일반 운동화에도 쉽게 센서를 부착 나이키플러스 어플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뭐 이것도 싫으시다면 그냥 양말속에…. ㅎㅎ


<홀더를 이용하면 일반 운동화에도 센서를 부착할 수 있습니다.>

<함께 구입한 암밴드와 홀더에 센서를 넣은 모습입니다. 양쪽으로 구멍이 있어 운동화 끈에 묶을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홀더를 이용하면 손쉽게 센서를 일반 운동화에도 부착할 수 있어 궂이 나이키 운동화를 새로 구입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알아야할 한가지… 이 나이키플러스 센서라는게 소모품입니다. 왜냐면 센서 안에는 전지가 있는데 이 전지생명력이 애플사에선 약 1,000시간을 보장해준다고 하는데 전지 교환을 위해 센서 분리가 안됩니다. 즉, 1,000시간 사용하면 버리고 새 센서를 구입하셔야 합니다. 그러나 인터넷에 조금만 검색을 하시면 센서 전지를 교환할 수 있는 방법이 나오게 되는데 어차피 새로 살 생각이시라면 한번 도전해보시고 실패하면 하나 새로 구입하시는게 좋을 듯합니다…. 치사한 애플…!!!
3. 새로운 러닝의 경험


자. 이제 모든 것이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새로운 러닝을 직접 경험해 보는 일만 남았네요. 먼저 구입한 센서의 전원버튼을 누릅니다. 전원버튼은 센서 뒤에 보면 동그란 버튼이 있습니다. 이 버튼을 누르면 센서 전원이 들어오구요, 반대로 길게 3초 정도 누르고 있으면 전원이 꺼집니다. 하지만 그 흔한 LED가 없어서 이게 전원이 들어왔는지 꺼져있는지 구분이 안됩니다. 구분을 위해선 아이폰에 있는 나이키+ 어플을 구동해서 센서가 잡히지 않으면 전원 Off, 반대로 센서가 잡히면 전원On 으로 구분을 하셔야 합니다. LED 얼마안할텐데 좀 넣어주지.. 하여튼 센서의 전원을 넣고 이제 아이폰에 있는 나이키+ 어플을 구동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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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이키플러스 어플 구동시 초기화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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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거리도달 목표 운동으로 선택한 화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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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음악 선택 메뉴가 나오는데 원하는 걸 누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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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센서를 검색하고 있습니다>

ps: 센서 전원 버튼을 제대로 눌렀는데도 센서 검색이 안된다면 아이폰 전원을 껐다가 켜보시면 인식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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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목표거리를 5km 한 뒤 직접 러닝을 하고 있는 화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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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목표거리를 다 뛰면 운동결과를 알려줍니다>



러닝 초보자인 제가 5km를 뛰었습니다. 죽는 줄 알았습니다. 평소 MTB를 타서 그런지 숨은 차지 않았지만 다리가 말을 안듣더군요.. ㅎㅎ 위 화면을 보듯이 한글로 설명이 되어 있어서 초보자들도 쉽게 어플을 활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일단 저는 목표 거리를 두고 어플을 실행했구요, 목표를 거리가 아닌 시간, kcal, 거리, 자유운동등 다양하게 러닝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아참 그리고 이 어플을 실행하면서 운동도중 영어로 몇 km 남았는지 현재 시간은 얼마고 현재 뛴 거리는 얼마라며 안내음성을 들을 수 있어서 달리면서 이 어플을 조작할 일은 없습니다. 그러나 성격급한 한국인들은 뛰다보면 내가 얼마 뛰었는지 궁금합니다. 그럴땐 홈버튼을 한번 누르게 되면 현재 러닝 기록을 음성안내와 화면으로 나타내줍니다. 물론 영어음성으로.. ㅎㅎ



4. 새로운 도전의 기록


열심히 달렸습니다. 그러나 뭔가 허전합니다. 그럴땐 운동의 또 다른 재미 기록작성으로 자신의 운동량을 체크해보고 얼만큼 자신의 운동 능력이 향상되었는지 살펴보면 또 다른 재미가 있을겁니다. 나이키+ 어플의 경우 운동기록을 자체 저장해주기도 하지만 나이키플러스 라는 사이트를 통해 웹사이트에 저장도 해줍니다. 아이폰, 터치, 나노 등 애플사 관련 제품을 사용하시는 유저들이라면 해당 제품을 컴퓨터에 꽂고 동기화 시키면 아이튠즈에 나이키플러스에 관한 항목이 생성이 됩니다. 거기서 동기화를 시키면 나이키플러스 사이트에 자동으로 자신의 기록들이 저장이 되기 때문에 일일이 손으로 작성하거나 엑셀 작업(물론 자신만의 기록지를 만든다면 필요)을 해서 관리할 필요는 없을듯 합니다.

<아이튠즈를 통해 동기화 시키면 우측상단에 Nike+ 라는 항목이 생성 됩니다. 그리고 동기화 버튼을 누르면 Nike+ 사이트에 자동으로 자신의 기록이 등록이 됩니다. 물론 Nike+ 사이트에 가입이 되어 있는 경우>



어? 그런데 나이키플러스 사이트는 또 뭔지 궁금합니다. 나이키플러스 사이트는 나이키사에서 제공해주는 러닝 관리 프로그램 사이트입니다. 나이키 제품을 사용하지 않더라도  Nike+(http://nikerunning.nike.com/) 에 접속한 뒤 이메일만 있으면 가입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여기선 목표를 설정해서 얼만큼 뛰어야 하는지 러닝 초보일 경우 어떤 식으로 달려야하는지 상세하게 나와 있기 때문에 러닝초보들이 쉽게 도움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한글사이트이기 때문에 한글만 아신다면 충분히 이해하며 사용할 수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참고로 나이키플러스 사이트의 경우 통짜 플래시 사이트라 다소 느리지만, 다양한 웹브라우저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나이키플러스 사이트를 통해 자신의 기록을 웹상에 저장 할 수 있고 러닝에 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어떤 동기를 가지고 운동하는지는 사람마다 다르지만 건강을 위해서 운동하는 것만은 모두 같은 생각일 겁니다. 제가 운동에 관해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거나 하지 않습니다만 아무리 건강에 도움이 되는 운동이지만 재미가 없다면 그리고 목표가 없다면 쉽게 그만둘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나이키플러스라는 어플과 센서를 통해 보다 재미있고 편리하게 러닝 운동을 할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물론 센서와 홀더 등 부수적인 장비들을 따로 구입해야한다는 것이 번거롭지만 충분히 보상해주리라 생각됩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음가짐이겠죠? 아무리 좋은 장비, 좋은 운동화, 시설이 있다 하더라도 작심삼일로 그친다면 돈과 시간만 버리잖아요. 자.. 혹시나 운동화 끈이 풀려계신가요? 다시 끈을 조여 열심히 운동해 몸짱이 되도록 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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